그동안 동서남북으로 스위스 패스 8일 짜리를 사서
일반 기차는 물론이고
배도 타고 버스도 타고
5섯개의 관광열차를 타고
*glaceir express,
*wilhelm express,
*bernina express,
*golden express,
*emmentaler express
스위스에서 제일 높은 산들과 거의 top 10의 속하는 관광지를 찾은
자유로운 시간들을 대강 엮어보자면 이렇습니다.
스위스로 떠나기전 인터넷으로 8일간의 스위스 패스를 주문하고 카드로 돈을 지불하였습니다
기차표는 쥬릭 공항에서 알려준 장소에서 아이디를 보이고 영수증을 보이고찾았습니다.
일 주일을 계속 탈것인지 몇일타고 다시 탈것인지는 기차표 찾을때 물어보고 결정해서 알려주면 그곳 에서 그 기차표에 표시를 해줍니다.
스위스 기차표만 가지면 특별한 기차 몇개를 제외하고 전부 아무때나 몇번이고 탈수있습니다.
대부분의 버스나 배도 공짜로 탈수있고요.(특별한 곳은 돈을 내야되지만)
그런데 1등석과 2등석은 기차에 표시되어 있으므로 기차표를 살때 가격이 틀립니다.
자기가 지불한 표에따라 찾아서 탑니다. 보통 앞칸들이 일등석입니다.
기차는 목적지의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을 미리알고 플렛트홈을 번호를 안다면 어디든 쉽게 찾아 갈수있습니다.
탈적에는 녹색바튼을 누르고 탑니다.
기차 표는 꼭 안내원이 책 크하고 다니므로
중간에 내리는 곳이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안내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로마에서 탄 비행기가 스위스에 도착하면서
비행기안에서 바라본 알프스의 신나는 경치입니다.
비행기는 스위스의 쥬릭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정신없이 산만한곳
그래도 사람들은 친절하니 묻고 물어서 잠간 트램을 타고 가니 큰 몰에 도착하고 (기차역은 아래층에 있습 니다.)
처음으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스위스 기차를 타고
위의사진은 기차안의 모습
다행이 이곳은 로마나 이집트처럼 소매치니나 도둑 걱정은 좀 덜하는곳이라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러나 비자나 패스포드는 아주 잘 보관해야되는것이 집을 시간안에 못갈까봐요 ㅎㅎ
차창 밖으로
아름다운 스위스의 풍경이 전개되고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평화스런 초원
5월의 봄 빛이 언덕위에 조용히 내려앉고
굽이 굽이달리는 기차는
마음을 흐믓하게 합니다.
중립국이라는 의 미가 이곳에는 이렇게 평화를 펼쳐 놓았는데
한국도 중립국이 된다면 이렇게 평화를 유지할텐데
왜 우리는 60년이란 세월이 지났어도 자식을 만나지못하고 가슴에 못밖고 사는 부모님들이 계시는지?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조용한 초원
사람들이 집에 숨어있는지 잘 보이지낳습니다.
사람들이 높은곳에 지은 집들을 어떻게 올라다니는지 궁굼하기도 하고
이곳은 어느도시를 가던지 자동차보다는 대중교통이 기차인것 같은데요
드디어 한시간이 조금더 지났을끼? 스위스의 수도 번에 도착
도시로 들어가면서 한강보다는 적으나 아름다운 강이 중간을 흐르고
그날이 바로 중요한 공휴일
국기가 걸리고
축제로 도시가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우리는 도시를 구경하며 강다리까지 버스로 갔는데
버스로 되돌아오지않고 구경삼아 걷기로 하였습니다.
5월의 날씨가 조금 더웠지만
도시의 거리구경을 하기에 바빳고
그런데 다시 기차역으로 오는길을 찾지못해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묻고 물었는데
영어를 하는사람이 많지않아서 그래도 손짓 몸짓으로잘도 통해서
다음에 가면 이 천장을 힌곳을 찾아가면 바로 기차역이 될것 입니다. ㅎㅎㅎ
우리가 처음 탄 익스프레스기차는 lecern에서수도 bern까지로 emmentaler express라 부릅니다.
수도 bern 에서 한2시간을 즐겁게 보낸후
다시 기차를 타고 스위스 끝 제네바로 가서
다시 기차를 갈아타고
몬트레에가서 예약된 호탤을 찾아 잠을 자려고 합니다.
8일동안 이 음식값 비씨고 호텔 비씬 스위스를 얼마나 많이 볼수 있는지요?
다른 여행하고는 다른것은 정해진 시간안에 스위스 중요한곳을 다 볼수있도록 목표를 정확하게 정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안에 해야하는것이 꼭 릴레이에 참석 하는것 과 같습니다.
정해진 8일동안에 5개의 중요한 기차선과 알프스 산 메타혼과 융화로우 등
우리 계획한것을 다 준비해주고
최선을 다해준
고마운 우리 딸이
이대로 다 끝 마치고 오면
기적이라나요 ㅎㅎㅎ
최윤자
25년전 알지도 못하고 슾과 곰이 있어 무섭기만하던 캐나다 산들
남편님과
용기만으로 찾아 헤메든 시절
그러나 그 즐거웠던 젊음의 시절이
다 지나갔습니다.
이젠 발로는 힘들어
못 올라가는 산들이기에
기차로라도 올라가고 싶어
날마다 아침 5섯시전에 일어나
기차로 달려갈 것입니다.
자 오늘 아침 출발 했습니다.
2013년 5월18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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