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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australia 뉴질랜드newz.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sydney opera house

by 산꽃피는캐나다 2012. 11. 19.
















말로만 듯던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색다른 곡선의 모습이 타일로 입혀진 정교함

왜 사람들이 오페라하우스를 감탄하는지? 


다음은 하버브리지로 향합니다.

















 인간의 힘을 자랑스럽게느끼게하는곳

이도시를 지키고 있는듯한

우리는 이렇게 육중하게 서있는 무거운 철 대문같은

다리를 본적이 없기에 다리를 넘어가기도하고

가까이 가보기도하고 멀리서 찍기도하고

밑으로 내려가서 쳐다보기도하였습니다.

오스트랄리아 혹은 호주라고 합니다.

호주는  오스트랄리아대륙과 태즈메이니아섬과  많은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호주는 6주와 2 테리토리로 되어있습니다.

수도는 캔베라 이고

인구는 2천여만명

 면적은 대한 민국보다 78배가 되며

세계에서 6번째로 큰나라입니다

언어는 영어

1600년대에 네댈란드가 이 섬을 처음  발견하였고

그후 영국의 제임스쿡이 다시 이섬을 조사하여 영국의 소속국으로 되었습니다.

1788년부터 영국이 시민지로 죄인을 이곳에 정착시키면서 이민역사가 시작됩니다.

원래 이곳에는 100만명의 원주민이 있었고

300여개의 부족국가가 250개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이곳은 1850년대에 금을파내는 골드러쉬가 시작되었고

중국으로부터 다향한  다른 국가들이 금을 파러 찾아들었습니다.

지금의 맬본이나 시드니의 현재의 부한모습도  옛 금광시대를 반영하고 있을것입니다.


이곳엔 캥가루나 작은 팽균이 역사를 두고 살고있으며

자연경치가 이루어논 그레이트오션로드나 골드코스가 유명하고

바다에는 그레이트베리어리프 산호초로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쿠르스가 27일간의

긴 항해를 끝내고


드디어 오스트랄리아 시드니에 입항하였습니다


아침 6시 날이세기 전의 시드니의 아침은 호화롭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친해졌던 친구들과

이메일을 주고받고 작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시드니를 구경하고

 비행장으로 가서

멜본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탈것입니다.


날씨는  아주 화창합니다.

이젠 우리 둘만의 7일간의 오스트랄리아

여행이 시작됩니다.


멜본이여!



2012년10월 산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