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혹은 호주라고 합니다.
호주는 오스트랄리아대륙과 태즈메이니아섬과 많은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호주는 6주와 2 테리토리로 되어있습니다.
수도는 캔베라 이고
인구는 2천여만명
면적은 대한 민국보다 78배가 되며
세계에서 6번째로 큰나라입니다
언어는 영어
1600년대에 네댈란드가 이 섬을 처음 발견하였고
그후 영국의 제임스쿡이 다시 이섬을 조사하여 영국의 소속국으로 되었습니다.
1788년부터 영국이 시민지로 죄인을 이곳에 정착시키면서 이민역사가 시작됩니다.
원래 이곳에는 100만명의 원주민이 있었고
300여개의 부족국가가 250개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이곳은 1850년대에 금을파내는 골드러쉬가 시작되었고
중국으로부터 다향한 다른 국가들이 금을 파러 찾아들었습니다.
지금의 맬본이나 시드니의 현재의 부한모습도 옛 금광시대를 반영하고 있을것입니다.
이곳엔 캥가루나 작은 팽균이 역사를 두고 살고있으며
자연경치가 이루어논 그레이트오션로드나 골드코스가 유명하고
바다에는 그레이트베리어리프 산호초로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펭귄파레이드를 보기위하여 오후4시쯤 투어버스를 타고 필립섬으로 향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키의 귀여운 펭귄은
이곳에 자리잡은지는 태초펭귄의 역사가 시작 되면서부터라고합니다.
밤이면 바다에서 올라오는 수천마리의 펭귄들의 행진을 보기위하여
해지는시각에 사람들은 이곳에 모여듭니다.
이섬은 팽귄을 보호하기위하여 정부가 이바다부근의 그넓은 대지를 다 사릉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펭귄의 수자가 사람들의 무질서로 줄었다가 이제는 3만마리정도가 되었다고하는데
아침에 바다로 나갔다가 밤이되면
이끝도없이 펼쳐진푸른언덕으로 향해서 행친하면서 올라옵니다.
이 푸른언덕에는 팽귄이 숨을수있는 잎사귀가 무성하잔나무들이 온통 언덕을 뒤덥고 있습니다.
저녁 8시쯤되어 날이 어두어지자 멀리 물속 바위위로 펭귄들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뒤뚱뒤뚱 계속 올라오는 펭귄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요
잠간 오다가는 돌아서서 다음오는 행진을 서로서로기다리고
같이 다시 걷기시작하고
이미숲속에서 알을 품고있는
숫컷의 소리를찾느라 귀를 귀우리고 그 숲으로 찾아들어갑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제짝을 용케 소리로 알아낸다는 이 작은 짐승의 센스에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이날 계속 줄지어 들어온 펭귄은 아마도 3000 마리쯤은 될것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인상적인 잊지못할 팽귄의 귀여운 행진이었습니다.
그러나 펭귄이 놀란다고 사진은 절대 찍지못하게합니다.
여기 펭귄사진은 들어가는 입구의 전시장에서
복사해서 올린사진입니다.
멜본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을 먹고 창으로 비치는
도시의 풍경은 다채로운 예술의 거리입니다
.건축물이 특히 울타리까지도 개성과 색깔 특성을 가지고있습니다
이런 예술을 본다는 것이 즐겁습니다.
멜본을 더 알고 더 보고 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투어 버스로 아침7시에 출발해서 그레이트오션로드를 다 구경하고
저녁 9시나 돌아올 예정입니다.
2012년10월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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