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my poem) 공원에서 by 산꽃피는캐나다 2010. 6. 25. 하늘을 바라보니 마음이 새롭다 세코야 나무를 만져보니 따뜻하다 풀속에 흩어진 눈물 꽃 도 풀석 몸을 감춘 토끼 새끼도 귀여워 하나 둘 셋 엄마와 아가가 손벽을 치며 걸어 가는데 로빈은 짙은 하늘을 물고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여울 '시(my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생명 (0) 2010.07.15 자연의 시 (0) 2010.07.12 산책길에서 (0) 2010.06.21 새 봄 (0) 2010.04.08 달맞이 꽃 (0) 2010.03.07 관련글 내 생명 자연의 시 산책길에서 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