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my poem) 진달래 꽃 by 산꽃피는캐나다 2009. 5. 4. 진달래꽃 꽃물 묻어난 그 자리에 사랑스런 눈물 돌아새벽하늘 반긴다. 옛날 옛적 못 다한 마음 피어나 꽃잎파리 되었나. 엷은 꽃잎 부끄럽게도 피어나 님 이 떠난 그 자리 입술 깨물고 기다리는 그 꽃순 같은 첫사랑 올해도 잊지 않고 피고 지노니 순하게 물든 청초한 그사연도 같이 피고 지고 있음이라 2009년 5월산여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여울 '시(my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나무 다리 (0) 2009.05.25 달하나 별하나 (0) 2009.05.07 그리운 남대문 (0) 2008.02.13 새해에 (0) 2008.01.05 나무처럼 5 (0) 2008.01.01 관련글 전나무 다리 달하나 별하나 그리운 남대문 새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