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또다시
나비처럼 찾아와
꽃을 피우는데
올해
우리는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갈까
우리들 앞에서
새순이
봄 입술 열어
신선한 미소 안겨주니
가득한 마음 마음
가늘고 귀여운 그대의 손길
우리도 잡아 볼까요
행복으로 가는길
우리와 동행할까요
캠벨 공원에서
오늘은 2012년 4월 8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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