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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진들중에서260

happy days 5 (2001년 8월 밴쿠버의 가리발디 주립공원 블랙 터스크, 파노라 마리지 3박 4일 산행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아래 우리가 머물렀던 이 시간들 참으로 잊을 수가 없단다 다시는 이런 시간이 돌아오지 않겠지만 그것은 꿈같았던 희망의 시간 사는 동안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엄마의 마음에 기록되어있음을 너희는 알고 있을까 오늘은 2021년 1월 29일 엄마가 2021. 1. 30.
happy time 4 뮤지컬범푸산행에서 * 위슬러 7시간 파노라마리지산행에서 3박4일 산은 우리에게 사랑을 나누어주었다 나무들의 속삭임 소리 사람들과의 웃음소리 하늘의 빛 비 바람 소리 눈속의 폭은함과 차거움속에서도 우리 젊음의 행복은 타올랐으니 어찌 이산을 사랑하지 않으리오 우리 이민시대는 외로움속에서 자연과 산이 나의 손을 잡아 주었기애 길이 열렸고 힘을 얻고 살아야할 용기를 얻었음을,,,,,,. 레이크루이스산행에서 (1박2일) 엘핀호수산행에서 (8시간) 지나간 시간을 사랑하며 오늘은 2021년 1월27일 최윤자 2021. 1. 28.
바람이 몹씨 부는날 가을 바람이 격하게 춤을출때 바다가 춤을 추고 바다가 춤을 출때 창공을 오르는 것들과 파도를 타고 떠다니는사람들 한참을 이렇게 비바람으로 춤사위를 펼치다가 바람은 다시 찬잔해 지고 바람은 다시 갈길로 돌아가려니 창박을 두둘기는 가을의 억센 빗소리 빗소리가 들려주는 활화산의 바다물결 오늘은 해변을 걸으며 돌어본다네 10월13일 화이트락에서 산여울 오늘은 10월24일 2020. 10. 25.
나무들의 이야기 2020년 9월18일 캠벨공원에서 산여울 오늘은 2020년 10월13일 몹씨도 바람부는날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