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은 예전 그대로인데
마음은 한없이 흘러가
옛 시절이
한 없이 그립기만 합니다
바람 빛 소근거리고
나뭇잎 팔랑대는
강가에 서서
활짝웃던 그대여
펄쩍펄쩍 뛰는
연어의 숨소리를 들으며
푸른하늘 힌구름 속에
피어나던 아이들의 웃음소리
이제는 멀리도 가버린 그세월
그대여
멀리 멀리도 가버린 세월
우린 어디쯤에서
이 그리움 지우고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그립고 보고 싶은 당신
2024년 9월14일
산여울
오늘은 2024년 9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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