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가까운 바닷가 길을 걸으면
망해사란 절이 나옵니다
언제나 바다가 펼쳐져 나를 부르는 곳
이곳엔 어려서 같이 놀던
가지 끝에 잠깐 어린 손을 대어도
온몸이 떠는 간지럼나무가 있지요
언제나 반갑고 그리운 곳입니다
2011년 벚꽃이 춤추는 화창한 봄날
오빠와 언니와 즐거웠던
추억의 시간을 펼쳐봅니다
오늘은 2022년 3월 9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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