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밴쿠버부근에서는
스테니팍과 더불어
가을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앞에는 불타는 낙엽을 비추는
맑은호수가
가을이면 찬란하게 옷자락을 펼치는 곳이지요
그림을 그린다는것은
잘그리고
못그리는것을 떠나
마음을 한번씩
펼쳐 보는것이기에
코로나로 나가지못하는 쓸쓸한 마음이
자연속으로 가라앉고 있습니다
오늘도 해피데이
산여울
오늘은 2021년 12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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