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공원
밴쿠버에서
자연이 옛 원시림 나무들을 껴안고
잉글리시 베이의 아름다운 바닷바람이
그 공원사이로 속살대고 있기에
더 아름다운 곳
가을이면
단풍잎 구경하러 한번씩 들려 보는 곳입니다
이곳은
첫 이민시절
우리를 위로해주던 자연의 푸른 잎새 잎새들
철 없던
청순의 시절이 숨쉬고 있기에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최윤자
오늘은 2021년 12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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