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절을 뒤돌아보니
행복했던 시절은
무엇 인기를 배우는 시절
알지 못하는 무엇을 배우는 과정
그 속에 행복이 들어있었네요
일주일에 한 시간씩 만나서 기타를 배우며
노래를 불렀던
그때 그 시절은
참 아름다웠던 시간들로 기억되네요
7년 동안 열심히도 배웠던 노래들 속에
편지. 아침이슬, 갯바위,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제비꽃, 유리창엔 비,
사랑을 위하여,사랑하는이를위하여 등등이
마음속에서 아직도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만나지 못한 지 오래되어요
산여울이 소리향 멤버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은 2021년 2월 1일
소리향 so ri hyang guita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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