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김소월의 시)
낙엽이 우수수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어쩌면 태어나서
옛 이야기듣는가
묻지를 말아라
내일 날을
너도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오늘은10월22일 목요일
산여울
캠벨공원의 뒷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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