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8월 밴쿠버의 가리발디 주립공원 블랙 터스크, 파노라 마리지 3박 4일 산행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아래
우리가 머물렀던 이 시간들
참으로
잊을 수가 없단다
다시는 이런 시간이
돌아오지 않겠지만
그것은 꿈같았던 희망의 시간
사는 동안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엄마의 마음에 기록되어있음을
너희는 알고 있을까
오늘은 2021년 1월 29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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