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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시절

사랑의 편지

by 산꽃피는캐나다 2021. 1. 10.

1965년 south korea  seoul  가족놀이

 

1965년 south korea  seoul  가족놀이 아버님

 

서울에서 시에틀로

밴쿠버에서 시애틀로 모인 형제자매들

 

1993년의 서울방문 그리운  아버님

 

 

우리에게 무한한 사랑과

삶의 희망을 주셨던 부모님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꽃처럼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뒤에는

 

그리움과

평화와

자랑을

가지고 있음을

 

부모님의 소원대로

서로를 위하고

사랑을 가슴에 안고

우리들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2020년 1월9일

최윤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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