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책길에서

crecent park

by 산꽃피는캐나다 2020. 6. 18.

나무의 삶을 열심히 연구한 밴쿠버 아일랜드의 식물 여 학자의 글을 보면서 감동한 적이 있다

무심한 나무에게도 지적인 삶의 생각이 존재한다고 했다

나무가 자라면서

자손을 염려하고 챙기는 모습이

씨앗으로 자라는 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감싸고 챙기면서 뿌리를 내리는 나무들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다는 나무들

 

오늘 내 앞에 나타난

여기 두 나무의 모습은 무엇일까

 

자연스럽게

서로의 공생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우리에 게 교훈하고 있음을......

 

크레센트공원

참 오랜만에 찾아온 공원이다

 

그전보다

더 아름답게

더 자랑스럽게

씩씩하게 자라는 나무들을 보니  우리들의 삶이 안심이 된다

 

사진은 2020년 6월 9일 화이트락 크레센트 공원에서

 

오늘은 2020년 6월 17일

산여울

 

'산책길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aldergrove park  (0) 2020.06.20
캠벨공원의 숲  (0) 2020.06.19
otter trail  (0) 2020.06.15
clayton park  (0) 2020.06.07
aldergrove park 1  (0)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