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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진들중에서

폭포수 를 보며

by 산꽃피는캐나다 2019. 9. 1.








미국 엘로스톤 버스여행 중에

잠간 들렸던 폭포수

이름이 잘 생각나지않네요




오늘은 캠벨공원에서

강아지를데리고 산책을 하고

집에돌아와 뉴스를 보고

미국 여행중인 친구가보내준 카카오톡의 노래를듣고

사진속에서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고있습니다


삶의 여행길에

그레도

좋은 친구가 항상  내곁에 있었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친구의 관계란
서로에게 자존심이란 것이 흘러 가버린것
서로를 무시하지 않고
서로를 챙겨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진심 어린 친구에게 더 잘해주지 못하고  떠나보낸 것이
가끔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폭포수를 보니
초기 이민자로 만나
같이 놀러 다녔던 정다운 친구가 보고싶고 그리워지네요

오늘은 2019년 8월의 마지막날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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