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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진들중에서

칠리왁의 린더만호수

by 산꽃피는캐나다 2019. 8. 24.















사랑스런 호수

린더만 호수


해마다 찾는 호수였는데

지난 2015년 10월후로

벌써 4년이 흘러가버리고


세월은 이렇게 유수와 같이

흐르고  흘러가나


앞으로도

그대를 못보고 지낼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 전하노니


그대의 아름다움은 

항상 그릇에 담긴듯

내 사진속에서만  빛이나


다시 찾고 싶은 곳 린더만호수

돌산을 넘는

우리들의 잔잔한 발걸음소리

우리들의 연민을

기억 하시는가


기억 해다오


그 빛깔

자수로 손수건에 간직하고싶은

화사한 호수여


오늘은

2019년8월23일 금요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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