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무스 산행에서 2004년
15년전?
벌써 또 여름이 가고있네
입추가 지난 8월의 공원
혼자 걷는
캠밸 산책길
낙엽이 하나 둘
하늘거리며 떨어지고있어
나무들도
춥고 외로워 질까
이제는 옛 사진속에서
만나는
그리운시절
젊음의 시절
그 추억을
나는 행복이라 부르리오
그날의 눈부신 햇살이
되살아 나
아직도
가슴을 따뜻하게 데우고 있기에
오늘은 2019년 8월17일
산여울
스타무스 산행에서 2004년
15년전?
벌써 또 여름이 가고있네
입추가 지난 8월의 공원
혼자 걷는
캠밸 산책길
낙엽이 하나 둘
하늘거리며 떨어지고있어
나무들도
춥고 외로워 질까
이제는 옛 사진속에서
만나는
그리운시절
젊음의 시절
그 추억을
나는 행복이라 부르리오
그날의 눈부신 햇살이
되살아 나
아직도
가슴을 따뜻하게 데우고 있기에
오늘은 2019년 8월17일
산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