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도 새처럼 날을 수 있다면 얼마나좋을까
빛나는 하늘 솜털같은 구름속으로
남청색바다 경치가 끝내주는
바위 섬위로
끝없는 바다물결 위로
너와나
같이 노래부르며
날을 수 있다면
새야 날아라
해덮힌 이산에서
눈덮힌 저산까지
네마음 풀릴때까지
구름속을 속속날아라
너의 모습
그것은 자유와 낭만
그렇게
살고 싶은 우리들의 하루
부러운 하루가
여기에 있었네
2014년 7월 바다에서
산여울
오늘은 2019년 8월11일 일요일
자유
우리도 새처럼 날을 수 있다면 얼마나좋을까
빛나는 하늘 솜털같은 구름속으로
남청색바다 경치가 끝내주는
바위 섬위로
끝없는 바다물결 위로
너와나
같이 노래부르며
날을 수 있다면
새야 날아라
해덮힌 이산에서
눈덮힌 저산까지
네마음 풀릴때까지
구름속을 속속날아라
너의 모습
그것은 자유와 낭만
그렇게
살고 싶은 우리들의 하루
부러운 하루가
여기에 있었네
2014년 7월 바다에서
산여울
오늘은 2019년 8월11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