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도
꽃을
보는 내마음
많이도 변하였네
하늘을 바라보는
가슴도 타는듯 해
그저 바라보던 하늘
무심하던 꽃들이
내 손안에서
말을 걸어오네요
그대가 되어
다정히 다가오는
아침 산책길
눈물 어리네
내마음 무던히 행복해지네
세월이 가도
그대 그리울때면
2019년 7월7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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