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라는 친구와
자유롭게 연애하듯 만난 며칠간
나에겐 귀중한 시간이었네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길 나나이모로 향해 갑니다
그곳에서 예약한 훼리를타고 밴쿠버로 돌아갑니다
비가오고 바람불고 해도뜨고
그중에서도 역사적
멋진 나무들의 만남
아직도 싱싱하게 살아있는 지상에서 키가 두번째로 큰
벌판위에 서있던 그 웅장한모습
그 매력에 너무 흥분하였습니다.
사진을 여러장 담았기에
그모습
내 정성을 다허여
내마음을 다하여
큰 화폭에 유화로 남겨달라고 오하라 호수처럼 그 나무가 내게 말을 걸었습니다.
yes yes!
2019년 4월10일
포스팅 오늘은 2019년 5월 12일 어머니날
다른 나무와 비교하면 얼마나 건강하고 큰지? 기가막혀서 참! 말이 안나옵니다
미국의 제일큰나무 2000년도 더 살고있는 제네랄 셔만 나무하고비교하면요?
면적은 작지만 이나무는 젊고 매력적이랍니다
역시 젊다는것은 행복입니다. 그리고 이산속에 숨어있어 비탈길을 달리고 달려찾아가서 만난
이 아름다운모습은
결코 내게는 잊혀지지않는
잊을수없는
가슴이 두든거리던 생생한 순간
삶의 보람을 그곳에서 상봉하였습니다.
2019년 4월9일
최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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