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헤메고 다녔을까
페시픽 림 국립공원까지 밀려왓네요
이곳엔 웨스트코스트하이킹 코스가
그 위대한 7주일간의 코스가 문을 여는곳
내 생에 꼭 배낭을 짊어지고 가고싶었던 곳인데 가지못하고 이렇게 끝을 내는구나
그 입구에서서 바다를 바라본다
하고 싶은것 다하는 사람이 얼마나있을까
그저 이렇게 살고있어 그바다에 접한길 한 귀퉁이를 보고있다는 것도 행복인걸
내게주어진 그많은 시간들이 이렇게도 빛처럼 흘러갔구나
한편 생각하면 그 모진 생활속에서도
아직도 일을하고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는 나
대견스럽기도 한 생명인 것을
바다야
패시픽 림 바다야
나는 너를 보며 오늘 노래를 부르리라
하늘 향해 그대 향해
생명의 찬가를 부르며 남은 생을 살아가리라
pacipic rim nathional park
패시픽 림 국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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