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가슴에도 아름다움이
피어날수있음을
저 나무가 알려주었네
나무와 숲속새들의 지저귐을 들을때
옷깃을 스치는 향연
생명을 지탱해준 햇볕과 바람
한가히 거닐며
새봄이 내리네
사랑스런 나무들이
춤추며
그 향기
오월의 꽃잎을 다듬고
2019년 5월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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