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내가 아직도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 살아 있는 것은
나를 위해 희생해 준 님들이 있었기에
그 희생을 숨결로 느끼며 마음이 아팟을 땐
이미 늦었다는 것을
그들은 먼 하늘의 별처럼 멀어져 있다는 것을
아픈 마음으로 겨울 바람 속에 서 있습니다.
내사랑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커피향처럼 나를 아끼준 사람
갈 길 모르며
벌판에 서서 사랑합니다.
내마음 가득히
영원히~~~ 빛나는 별들이여
2017년 12월 16일
최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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