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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love

pandora golf

by 산꽃피는캐나다 2017. 9. 22.





무거운 골프채 짊어지고

먼곳에서 오는

우리 아드님

수고했어요


일년에 한번

아니면 두번

 

이 판도라 골프코스 도는 기분


엄마에게는

아주 달콤한

사과맛이예요



2017년 8월 16일


포스팅 9월21일
























































































































































포스팅 2017년 9월21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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