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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my poem)

꽃잎 속에서

by 산꽃피는캐나다 2015. 3. 18.


우리는 아직도 신비의

세상에 살고 있다


봄이 되면

세상은 꽃잎으로 열리고


설레임으로


볼것이 많은 세상


겸손하고

친절한 미소 로

다가오는

꽃잎들


신선으로 다가오는

노랑 나비들


오늘을

살고 싶은 세상을

이 꽃들이 먼저 만들고 있는것이다


2015년 3월16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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