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는 것으로
많은 것을 배운다.
그 리고 그러한 배움의 지식은 살고있는 희망을 가지게한다
이번 소련의 방문은 나에게 알지못한 세계에 대한 큰 배움이 되었다.
우리가 배운 공산주위에대한 관념 때문인지?
1990년대의 소련의 붕괴와 그연합국들의 독립때문인지 ?
내가 미리 상상하고 있던 소련 속에서
알지못한
역사와 문화의 새로운 발견이었다.
강대국이었던 소련도 독일 힛틀러의 침략으로 2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독일에게 항복하지않고 굼주림과 배고품으로 죽어간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1990대 소련의붕괴속에서도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보전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는지?
또 그당시에도 새로 고치는 사업은 계속되어서
오늘날
화려한 예술을 감상하며
관광객이 물밀듯 몰려오고
감탄을 연발하고
그들은 앞으로도 편안히 살수있을 것이라는 생각 까지 드는 것이다.
여기에 왜
우리의 문화재를 소중히지키고
그대로 보호해야하는지
그 대답을 얻게되고
과거와 현재의 공존이 같이 박자를 맞추어 걸어갈때
잘 살수있다는것을 ......
절실히 느끼게 되는 것이다.
2014년 8월 1일
산여울
다음은 금빛으로 찬란한
케터린 궁전으로 향합니다
궁전으로
들어가는 문
이 속에 얼마나 많은 방들이 있으며
이 방 하나하나에 어떻게 금빛의 화려한 예술로 다 채웠을까요
현세대에서는 생각지도 못하는 일일 것입니다.
소련의현지 가이드와
이속으로 들어가려합니다.
입구에서부터
가득찬 사람들 위로
크림색의 아름다움이 열리기시작합니다
부드러운 새깔과
아름다운 곡선 이어요
방마다 방문합니다
2014년 8월 1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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