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0년대에 지어진 궁전
러시아 유수포브는 이 외에도 57개의 궁전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는 데
이곳 지하실에서
1916년 그리고리 라스푸틴이
약이든 음식물을 먹고 타살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지하실로 내려가면
긴수염의 그리고리 아스푸틴이
초대되어 암살되기전의 모습이 전시되고
그들이 앉아쉬던 의자가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고 싶어하고
위층엔
유스포브가족이 살던
에술의전당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우리 소련 가이드님의
멋진 뒷모습
부가 축적된
유스포브가 콜랙한 예술품들이
결국은 허미테지 박물관을 채우게되었다.
권력과 부의 승리자가 있으면
반듯이 상처받은 패배자도존재한다
그러나 그것도 영원할수는 없는것
이들의 왕권과 치부가 극에달하자
혁명이 일어나고
세상은 그들을 내버려두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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