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23일
영국 히트로 공항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간 곳이
프린세스 다이아나가 아이들을 무척 좋아해
만들게 되었다는 다이아나 기념 공원 입니다.
공원엔 여름을 즐기는 아이들과 가족들로 가득하고
호수엔 백조들이 정있는 어미의 모습으로
브라운 색깔의 새끼들을 돌보고
이곳엔 한강처럼 벳 놀이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백조가 같이 노는 곳입니다.
또 물가에 나와있는 어린새도
같이 끼워 달라고하고
이곳 호수에서
흑조 를 처음 보게되었는데
이흑조의 모습이
우아하게 상으로 서 있습니다.
어쩌면 어여쁜 다이아니의 모습을 기억하라는 듯 ......
다음은 버킹함 광장과 그 주변 거리입니다.
15년전에 비하여 무척이나 깨끗해진 거리와 건물들
런던이 아름다워 졌습니다.
이곳은 간단한 샌드위치를 사려고 찾아간
영국의 유명한 백화점 하로드의 음식코너이고 .
웨스트민스터 에비
정교하고 아름다운 색깔이
런던부리지
다시 이동하여 런던의 상징인 런던 아이를 타는 중입니다.
오르는 런던 아이 속에서 내려다 보는중입니다.
탁해보이는강물
우리가 내린뒤에도
천천히 돌고있는 런던아이
이렇게 런던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2014년 7월 23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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