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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swiss train

스위스기차여행 (8일패스)(zermatt -metterhorn) 6일째

by 산꽃피는캐나다 2013. 7. 23.


바로 이모습

져맽에서 올려다본 메타혼의 빛나는 모습

이 모습을 가까이 보려고  찾아온 보람이 있습니다.

구름으로 가려져 있을때가 대부분이라는 메타혼


메타혼 을 보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구름으로 더 몰리기전에   그럴가봐 우선 여러장을 찍었습니다.




져맽의 동네에서 호탤을 찾아가는데

가방이 무겁고  갈길은 멀고 힘들었습니다.




호탤에 가방을 놓자마자 곤도라를 타러  10분정도를 열심히 걸었습니다.



곤도라속에서 만난새



마지막으로 가는 곤도라에는

아직 여행 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오직 4사람뿐입니다.




곤도라 창으로 보이는 경치





아 ! 눈이 아주많아요







주위가  새눈으로 덮힌 신비의 세상입니다.




저는  위슬러하고는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그 넓은 시야에 나타나는 산의 지형이  2배로 높고

광대한 폭이 너무 달라서.......


















중간에 크레바스도 보임니다.



멋진능선도 보이고



산봉우리도 한두개가 아니고 계속 연결되어 나타납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곤도라를 갈아타고 다시 올라갑니다.



 자꾸 흥이나서 부분이라도 찍어댑니다.



이 높이면 어지라울 것인데

어 떻게 스키를 타는지 궁굼해 집니다.




드디어 상봉에서 본 메타혼은 다른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산은 조형 전시장이아 된 듯하고




드디어 4400 미터의 표시가 있는곳까지 왔습니다.



어지러움 증은 시작되












 이 터널 아주 천천히 걸어야합니다.

어느정도 호흠이 괜 찮아 질 때까지



다시 한번 더 갈아타고 올라갑니다.






주위의 절경들입니다.





















이리하여 다시 내려오는길에 메타혼을 다시 눈 도장을 찍고




 내 인생의 감격적인 하루


마지막 곤도라를 타고

우리의 메타혼 여행은 신나게 막을 내렸습니다.



같이타고 간  유일한 그날의 젊은청춘 커플

그들이 남겨준  사진입니다.

2013년 5월

최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