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기차여행 (8일패스)(chur-brig-visp-zermatt) 6일째

 

우리나라에서 높은산이 한라산과 설악산 이라면 이곳에서는 메타혼 과 융푸라우가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그높이가 둘다 4000미터가 넘으므로 우리나라산의 두배 이상이 될것입니다.

 아래 표시된 져맽 은 메타혼이있는 도시입니다.

저는 희말리아나 더 높은산은  가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제 눈높이는 캐나다의 롭슨에서 핼리콥터 투어

후에 이곳이 가장 높은곳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기차로도 올라갑니다

그러나 가장 높이 올라 가는 곤도라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맑았습니다.

롭슨의 기억이 아직도 셍생하게 기쁨을 주듯이

이제 메타혼도 추억의 장에서 항상 맑은 웃음으로 손짓을 할것입니다.

메타혼의 다른모습

그리고 그 뒷산의 모습

스키로 내려오는 길

저 맽의 다운타운입니다.

식당을 찾느라고 중학생정도의 소녀들이 모여 있어서 길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녀들 학교에서 배운 영어 한번 써보겠다고

서로 애써 더듬거리는  모습 너무  웃음이나고 귀엽습니다.

영어 잘한다고 칭찬해주자 엄청 기뻐합니다.

옛 날 우리들하고 똑 닮아서요 ㅎㅎㅎ

아르켜준 일본식당은 찾지못하고

길가에 보이는 맥도날드 에서  빵을 두배의 값을두고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한국 젊은 부부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젊은 부부가 보기좋은데 우리가 너무보기 좋다고 합니다.

아래 브리스톨 간판은 우리가 머물던 호탤입니다.

조금 기차역에서 멀긴하지만 방안에서 메타혼이 그대로 보였습니다.

이곳에서 곤도라도 가까우니 참고로 알아두어도 좋을것입니다.

그리고 기차역 가까이에서 보니 환영합니다란

반가운 간판이 걸렸는데

한국관광객이 아주많은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

휘나래로 다시 도배합니다.

2013년 5월

산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