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my poem) 번즌호수의 겨울꽃 by 산꽃피는캐나다 2011. 1. 5. 설화 밤 사이 피어난 화사한 꽃이여 빛이 내리면 사르르 그대모습 지우시려는가? 겨울꽃은 빛을 타고 촛불처럼 흘러 내리려니 그 한순간의 모습이 아름다워 우리들 발길을 멈추고 님이 되어 서 있다네. 1월 3일 산여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여울 '시(my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샐랙트장미가든에서 (0) 2011.07.11 민들래찬가 (0) 2011.05.05 가을 생각 (0) 2010.11.02 나무와 시 (0) 2010.10.22 10월이 가며 (0) 2010.10.05 관련글 샐랙트장미가든에서 민들래찬가 가을 생각 나무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