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my poem) 10월이 가며 by 산꽃피는캐나다 2010. 10. 5. 10월이가며 산계곡 여기저기 하늘이 내린 물기가 흘러내린다. 졸졸졸 10월이 가며 산이 능금빛으로 물든다 하늘이 모닥불도 준비하시었나 여기저기 바위틈사이에도 불쏘시게가 타 오른다. ( 2010년 10월 4일 불랙마운틴 산행길 에서) 최윤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여울 '시(my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생각 (0) 2010.11.02 나무와 시 (0) 2010.10.22 가을 연가 (0) 2010.10.02 그대 산이여 (0) 2010.08.30 젊은시대 (0) 2010.08.23 관련글 가을 생각 나무와 시 가을 연가 그대 산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