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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my poem)

젊은시대

by 산꽃피는캐나다 2010. 8. 23.


젊음은 빛나는 축복이였다.

그 젊음을 잊지않으리

 

황혼은

건강의 이슬비

부자유 속으로
창문을 닫는 시간

지나간 젊음은 

들 꽃 처럼 아름다운 시절

 

오늘도

그 시대를

잊을 수 없네

 

다시 도착하고 싶은

그리운시대

젊은시대.....

 

 

 

 

사진글

 산여울2010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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