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나들이166 동행 달님 저 달이 하루종일 걷고 있엇다는 걸 왜 미처몰랐을까 대지의 끝 없는 길 사람이가고 달빛이 어리는 하늘 길 달님이 가네 그리움의 유년시절 깜깜한 가을하늘 대나무 숲에 뒤척이고 발걸음 멈추어 바라보던 달님 내 가다 멈추면 달님도 그자리에 그대의 발자국 싸리나무 위에 서서 .. 2019. 11. 23. 델타에서 지난날의 사랑은 슬프고 아름답구나 노을을 바라본다 아름다운 숨결들이 추억으로 떠오른다 미처 다하지 못하였다 삶도 사랑도 우정도 저 하늘은 뜨겁게 노래부르네 사랑과 낭만 과 시 노을속에 꽃들은 다시 피어나고 사람들은 이 순간을 다시 사랑하며 떠나가리오 델타에서2019년 11월9.. 2019. 11. 19. 2019년가을 16 존헨드리공원 단풍너의 하루 해의 끝 마침은 이리도 아름답구나하루의 해가 바닷가에서 지는 모습을 망연히 바라 보듯이인간의 황혼도 이처럼 아름답게비춰야하는것을우리의 이름석자 그누가 알아주던 안 알아주던 이처럼 아름답게 살다 가야하는 것을 오늘은2019년 11월 7일산여울 2019. 11. 2. 2019년가을 15 존헨드리공원 존헨드리공원의 중간 파킹장에서 2019년 10월24일 산여울 2019. 11. 2. 이전 1 2 3 4 5 6 7 8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