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가을에 낙엽은지고
우리들 마음에 피어나는
가을의 빛은
아직도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는 것
생명은 생명을 이어주고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것
그래서
오늘도내일도
거침없이 방황하여도
잘 살아가야 된다는것
가을에피어나는 버섯이라는 꽃도
마음을 다하여
하루를 향하여
한적한곳에서도
마음껏 피어 살고 있다는것을
2024년 10월에
산여울
오늘은2024년 11월11일
알더그로브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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