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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day trip

sandal garden의 가을

by 산꽃피는캐나다 2024. 11. 10.

 

 

가을 꽃이 피어나고

황금빛

가을잎이

바람결에 춤을 추나니

 

가을은 머무르지 못하는 계절

 

이별이  아쉬워

떠나는 길목가엔

슬픈 노래 가락에

가슴이 젖어드나니

그래도

언잰가는 미련없이

떠나리라

 

 

 

이별은

이별은

언제나 두렵고 안타가운 미련속에 다가올것인데

 

그리움을

저 별속에 남기고가야 하는 고요한 시간

 

산여울

2024년 9월

 

오늘은 2024년 11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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