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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유화)

hiland driving에서

by 산꽃피는캐나다 2024. 9. 13.

이풍경화는

이풍경화는

정성을다하고

애를쓰며 그렸기에

제일 마음하는 그림입니다

 

위슬러를 지나 팬버튼을지나

왼쪽으로 작은 훠스트 내숀도시를지나

마지막 막힌 길

앤더슨호수에서 바른쪽으로 찾아헤메며

이어지는 산길

엣 릴루엣으로 가는길이

차한대가 겨우 지날수있는

높고 좁은 산길을 올라서면

감상하면서 2-3시간을 가는길

바른편으로 펼쳐지는

이 아름다운 길고 긴 호수를 (앤다슨호수?인지}

진정호수의 이름도 잘모릅니다

 

 언젠가 포장된 길이  열릴때

아니면 이대로 이길은

자연의 모습으로

영원히 이렇게 간직할지도 모름니다

 

하여 지금 이나이엔

다시 가볼수있는 곳이 아니기에

고마운 마음으로

운전해 준 그녀에게

이 풍경화를  남겨놓습니다

 

엄마가

오늘은 2024년 9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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