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여름날
그 시절에
벅찬 가슴으로 걸었던
오하라하이킹을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습니까
지금도 그때의 기쁨을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대여
그대의 씩씩하고
다뜻한 마음과
이 산과 어울려
내가슴속에서 항상 같이 살고 있습니다
보고싶은사람이여
오늘도 안녕
산여울
2024년 8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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