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향하는 마음
가이없어라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떠나는지
우리는 모르네요
바다를 바라보다
정처없이 떠난그대는
지금 어디에
사랑하는이여
마지막 시간들이
파묻힌 이곳에 찾아와
홀로 서 있는
그리운 모습들을 기억해주어요
2024년 7월12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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