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림이 살고 있음은 우리에게
힘과 희망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져다주는
이나무는 생명의 선물이지요
밴쿠버 주변지역에서 이런 나무들이
무참히 잘리어나가는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인간은 왜 그리도 큰집이 필요한 것인지요?
다음 세대를 위하여
땅과 나무를 지켜 주어여 할 것인데
욕심을 부리는 마음들이
점점 더 깃발을 날리고 있습니다
나무를 자르는 데는 10분이 걸리지만
산소와 그늘과 생명의 물기를 주는
이나무들이 자라는 데는 100년도 더 걸렸습니다
랭리의 캠벨 공원 주변
써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그래도 이 나라의 원주민들이
샐몬이 지나는 강을 오염시키지 말라고
나무를 자르지 말라고 외치고 있지만
공장지대와 그 큰 파킹장을 만들려는 이 싸움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힘을 합쳐이 일을 막을 수가 있을까요
2022년 2월 16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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