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alis lake
10여년 전에 와 본 곳인데
그대 호수는
여전히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보트를 달고 앞에 가는차 덕분에 안전하게
뒤딸아 오게 되어 고맙지요
cheralis lake 캠핑장
몇년전 산사태로
더이상 가지말라고
미리 길을 막아 놓았네요
내년여름 이호수에 와서 카이약을 타고 싶다고하니
자연을 새처럼 좋아하는
우리딸
오키도키
다시 오자고
나는 행운의 어미예요
강아지 뭉치도 같이오자고 꼬리를 흔듭니다
오늘도 내게는 잊지 못할 하루
오늘은 나를 이세상에 오게한
하늘에계신 부모님에게 감사드리는 날입니다
2018년 11월 12일
포스팅 2018년 12월26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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