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rey에서chilliwack lake 까지가는데는 1시간 반정도
호수를 끼고 뒤쪽까지 가는데는 30분이 더 걸리기에 2시간이 걸린다
왕복 3-4시간 정도 걸리는곳
오랫 만에 호기심 발동
호수의 끝 모래 사장이 얼마나 변했는지 보고 싶었다
털털거리는 비포장 지대로 가보니 모래사장은 사라지고
길은 끊어지고
작은 나무들이 자라나고
물길로 덮여
더 이상 갈 수 없어
돌아설수 밖에
아직도 11월 초순인데 바람이 차다
아침햇살에
산위에서 눈녹은 물이 떨어지고 있네요
사람이 방황하면
차도 외로이 방황하는 신세가 되네요
11월7일
포스팅 2018년 12월10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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