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을 헤메다
즐거운 날이 있으면
슬픈 날도 있듯이
화창한 날이 있으면
어두운 날도 있겠지만
vedder mountain
그 순박하던 산
차로 한바퀴 자연스럽게 돌면
산 아래의 경치도보고
좋았는데
15여년만에 찾아가니
이렇게 변했을 줄이야
오늘은
가는 길마다 막히고
정해진 시간까지 집에 못 도착할까봐
마음적으로 고생이 심하였네요
그러나 이것도 앞으로는 조심하라는
산의 착한 경고
그리고 시간이지나면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요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을까
자전거 코스
ATV 코스로
젊은이들 놀이터가 되었어요
2018년 10월29일
포스팅 12월6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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