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북쪽
쿨레인 국립공원 산맥이 멎지게 펼쳐있습니다
오늘은 알라스카하이웨이를 왕복 5시간 정도 달려 헤인즈 부근의 쿨레인 국립공원의 산맥을 구경하려고 합니다
혼자서 달리는 끝없는 길
알라스캬하이웨이
엣 생각이
감회롭습니다
어쩌면 이길을 달려보고 싶어
이렇게 다시 찾아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젠 둘이 아니고
혼자라는 사실
그러나
길도 나무도 하늘도 눈산도
왜 혼자왔냐고 묻지도않고 정답게 맞아줌니다
3017년 4월
산여울
가는 길에서
가는길에서 들어가본 해빙기의 호수
깨끗하고 아릅답습니다
헤인즈 정숀에 도착하였습니다
바로 눈앞에 펼쳐진 쿨레인 산맥
이곳에서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사먹고
가스를채우고 돌아가는길
2017년 4월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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