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톤 국립공원은
한 10년전에 한번 갔다왔는데 주위가 아주평화롭고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다시 찾게 되어 흥분이 됩니다
워터톤 캠핑장에서 바라본 하늘이 아름다워
오늘은 워터톤 국립공원으로 향하기전
온천호텔에서 아침식사를하고 온천을 한번 더 ^*^ 와우
아침에 문열기 전 온천의 모습입니다
층계밑으로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고요
쿠트니호수가 보이는 온천의 레스토랑
아침 온천을 마치고 넬슨쪽으로 네려가다가 쿠트니 호수를 건너가는 선착장을 만나게됩니다
차를싣고가는 배는 돈을 받지않습니다
여름에는 보통 시간마다 운영하는 배를 타고
향기로운 호수
쿠트니 호수를 건너왔습니다
남으로 계속호수를 끼고가기에 경치가 만점입니다
잡간잠간 쉬면서
끝도없는 평원도 발길을 멈추게하고
cranbrook에도착하였습니다
다시 산고개를 넘어
다음 도시에 도착하고
워터톤 국립공원을 향하여
다시 고개를 넘어
알버타주의 입구에서
워터톤 국립공원 전 하이웨이상에 무서운 산사태의 모습이
이곳엔 농사짓는사람이 많이; 살기에 코압이 성황입니다
알버타의 진풍경
드디어 해가지기 전 워터톤입구의 캠핑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차를 캠핀장에세우고 언덕위 산책로에 올랐습니다
매마른 풀잎과 꽃
한바퀴 돌아 보자니
왠지 고향도 그리워지고
그 집앞이란 노래를 부르고
앞산에 해가 지고
우리의 영혼도 하늘 저편에
해는 황금색 빛속으로 사라져가고
그 여운 속에 잠이 들것입니다^*^
잘자요 안녕
오늘주행거리 456키로미터 서울에서 부산가기
2015년8월10일
사진올리는 오늘은 벌써 2015년 10월1일
신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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