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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my poem)

연꽃은

by 산꽃피는캐나다 2015. 5. 6.








연꽃은


맑고

연한 그리움으로



물살도

비켜가는

그리움으로


속살까지

비추이는

맑은 그리움으로


연꽃은

피어나지요.


가만히

물밑을 들여다 보면
































2015년 5월5일

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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