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캠밸벨리 산책길에서

( 산책길이 조용해지면  즐겨 부르는 나의 노래 # 1)

친구여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 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친구여

옛일 생각이날때마다

우린 잃어버린정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감네

슬픔도 기쁨도 와로움도 함께했지

부푼 꿈을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친구여

하지영작사

이호준작곡

조용필노래

 기역력

 날마다 사라지는 기억의 세포를 불러 일으켜 세워

오늘을 어제처럼 살아야하고

몸 운동 손 운동 발운동을 하여 육체가 굳어지지않토록

돌보는일은 

나 자신을 위하여

또

아이들의

자유를 위하여

지금부터

사는날까지

노력 노력을 해야 하는 것 임을......,

다음해에는

아프지말고

건강을 스스로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하자

산여울

2014년 12월18일

내가 좋아하고 부를수있는노래는

가을을 남기고간사랑

내사랑 내곁에

사랑일 뿐이야

봄비

산넘어 남촌에는

잠깐만

눈물의 부르스

또만난났네요

신사동 그사람

짝사랑

행복한사람

나는 행복한 사람

광화문연가

러브미 탠더

the rose

부모

엄마야 누나야 

사랑이여

유리창엔비

제이에게

카페에서

친구

만남

사랑하는이에게 

편지

아침이슬

이별

가을편지

갯바위

물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