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디어레이크 공원옆에 살고있는
주준옥 동문집에서 바베큐파티가 있었습니다.
정원이 너무아름답다는 소문이써리까지 진동하여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정리된 나무
손끝이 여기저기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어울리어그동안 삶의 대화속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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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길가에 들어가는길 표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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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있는 디어레이크 에 핀 꽃잎
꽃이 차례차레 피다가
이젠 가을이 오는것인지 마지막장을 장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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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지 아기인지? 귀여워서 알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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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한모퉁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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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숙명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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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빛낼 술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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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의 말)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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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귀여운 후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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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장님
자 술잔을 다 같이들어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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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동문님이 한마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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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가 간이 딱 맞고 맛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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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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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에 의자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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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베큐당번님은 숙명남대 중에서 누구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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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날식 사진도 찍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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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동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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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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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을 보라고 해도
꼭 안보는사람이 있어요 사진61
앞을 보라고해도
꼭 옆을 보는사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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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게 앉으라해도?
등까지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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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사진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두사람만 빼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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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사진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맨 뒷줄 한사람만 빼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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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 큰사람만 빼놓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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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완벽한 사진이 나왓습니다.
가운대 두사람만 빼놓구요ㅎㅎㅎ
동문님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을 보네세요.
오랫만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이사진들 추억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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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집에서 바베큐파티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우리 모두들
자연을 사랑하시는 두분에 감동하고
오늘 수고하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3년8월 24일
최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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